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카트리지 - 만년필 카트리지 넣는 법!

 

안녕하세요, 프레이_제이입니다!

오늘은 저번 플래티넘 프레피 (Platinum Preppy) 만년필 리뷰에 이어서

카트리지 넣는법.. 이라는 초간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만년필 잉크 카트리지 넣는 법은 정말 간단합니다만..

만년필을 처음 쓰시는 분들은 은근히 두려움(?)에 떠시더군요.

 

먼저 알아두셔야 할 것은, 만년필의 잉크를 리필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컨버터 방식입니다. 굉장히 편리하고 좋은 방식이죠. 단점이라면 이런 저가 만년필에는 사용하기 애매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컨버터도 국제규격 컨버터가 있고, 혹은 각 회사마다 맞는 규격의 컨버터가 존재하는데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사실 그렇게 비싸다고 할 정도의 가격은 아니지만, 저렴한 만년필을 쓰시는 분들은 만년필 = 컨버터 가격이 될수가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갑이 궁한 사람들의 경우는 끙끙 앓다가 결국 다른 입문용 만년필 - ex: 라미, 파카 - 를 구매하는 것이 낫습니다. 가격이 있는 컨버터이지만, 최강의 장점은 잉크를 리필해서 쓰는데 매우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도구가 필요 없고 충전할 잉크만 사서 가지고 다니면 끝이죠! 포스팅은 저렴한 만년필을 쓰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기 때문에 컨버터 방식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머지않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두번째 방식인 카트리지 방식이 오늘 포스팅에서 볼 부분입니다. 카트리지는 볼펜 리필심에서 볼펜촉은 사라지고 리필잉크가 담긴 부분만 두꺼워진 형태로 남아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트리지 충전방법은... 또 따로 올려야겠습니다. 아직 사진을 안찍었...

카트리지는 일회용 방식이지만 위에 말한 것 처럼 충전 방법이 있습니다. 잉크와 충전툴이 있다면 계속해서 충전해서 쓸수 있죠! 그럼 이 카트리지를 어떻게 꽂느냐?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따끈따끈하게 핫트랙스에서 구매해온 프레피 만년필 EF촉입니다. 아직 봉지채로 들어있네요. 여기서 바로 앞에 보이는 저 반투명한 검은색 잉크로 차있는 것이 만년필 카트리지입니다. 아쉽게도 프레피에는 2개 밖에 안들어 있다는 것..ㅠㅠ (프레피 만년필 2개, 올리카 만년필 3개, 클레버 만년필 6개 입니다. 가격이 적은 순으로 카트리지가 많다는 이상한 점이 포착됬네요...?!)

 

 

그런데 왜 나의 프레피에는 리필 카트리지가 2개가 아니라 1개만 들었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정확히는 리필 카트리지 1개, 바로 사용할 카트리지 1개가 들어있습니다. 1개의 카트리지는 프레피 만년필 내부에 있습니다. 열어보시면 안에 꽂혀지지 않은 상태로 있으니 아무리 써도 안나와옵니다! 꼭 열어서 꽂아서 써야합니다! 바로 저 중간처럼 보이는 부분을 돌려서 열어줍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그럼 카트리지 한개가 안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로 이 카트리지를 만년필에 넣어보겠습니다.

 

 

카트리지의 위 아래를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에가 꽂는 부분이고 아래는 바닥인데요. 아래 바닥 부분은 평평합니다~ 프레피 만년필의 카트리지의 경우는 밑에 부분이 약간 더 좁아지는 형태의 원기둥입니다. 다른 만년필 카트리지는 그냥 일률적인 원기둥 형태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동그란 구슬 같은 것이 보이는 부분이 꽂는 부분입니다. 만년필을 충전하는 부분에 맞춰서 힘을 가해 꾹! 누르면 저 구슬이 빠지며서 카트리지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흔들면 구슬이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

 

 

꽂으면 이렇게 잉크 카트리지에서 잉크가 터져서 만년필 내부로 들어갑니다! 마감이 투명해서 잉크가 이렇게 새어 나오는 것이 보이네요. 이렇게 잉크가 나오는 것은 전혀, 문제있는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래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장착이 완료되면 이제 만년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카트리지에서 펜촉까지 잉크가 처음 흘러 들어가는데에 시간이 걸리니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닙의 아래쪽, 즉 지금 사진에서 보는 닙 윗부분의 끝쪽에서 잉크가 살짝 보이면 이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글을 정말 많이 적었지만, 결론은 정말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다음번 언젠가 나올 포스팅에는... (포스팅하려고 찍어둔 다른 사진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아직 올리지도 못하고 쌓아두고 있습니다.ㅋ) 잉크 카트리지를 리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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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_제이

캘리그라피, 아날로그 드로잉과 프로그램, 리뷰를 적는 프레이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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